편집국 bukbu3000@naver.com
▲ 왓치캅 최석배 대표
▲ 와치캅 서비스 구성 안내도
코로나19 시대를 보내며 보안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식당 등 소상공인 업체의 경우 코로나 확진자라도 다녀갔을 경우 접촉자 파악에도 그만큼 신경써야 한다.
대형 보안기업과 경쟁하며 소상공인들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보안업체 ‘왓치캅’을 통해 코로나 시대 보안에 대해 살펴봤다. 왓치캅은 서울·경기권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중소보안업체 중 최고 규모의 무인경비 업체다. 강북에도 지점을 두고 있다.
개인 사업장의 경우 코로나19 이전에도 재산과 안전을 보호해줄 수 있는 보안 업체 이용이 많았다.
보안업체 중에서도 CTS, 왓치캅은 특히 소상공인들에게 유용한 서비스 제공으로 알려져 있다. 대형 보안업체와 비교하더라도 손색없는 서비스 덕분에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다.
강북구 내 CTS보안이라고 써져 있는 현판이 있는 업체는 왓치캅이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다. 작은 매장부터 은행이나 한전, 구청 같은 관공서 등에도 서비스를 제공한다.
CCTV의 경우 400만 화소의 고화질 카메라를 사용하기 때문에 작은 사업장의 경우 출동보안 서비스 없이 CCTV 보안만 이용을 하는 경우도 많다.
코로나 접촉자 동선과 관련 CCTV의 중요성이 더 커지면서 서비스 이용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왓치캅 최석배 대표는 “CCTV 설치라면 가격적으로 부담도 되고 비싸다고 생각을 할 수 있지만 디지털 기술 발전으로 예전보다는 비용 부담이 훨씬 줄었다”며, “스마트폰으로 관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더욱 비용 부담도 줄일 수 있기에 출동 서비스가 필요 없는 소규모 업장의 경우 신속하면서도 빠른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니 더욱 나은 혜택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