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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코로나19 함께 극복해요!” 도봉구새마을지도자들, ‘희망 복주머니’ 나눔 2022-01-04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도봉구 새마을지도자들이 이웃들을 위해 마련한 희망 복주머니를 전하기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도봉구새마을지도자들이 지난해 12월 22일 코로나19로 지친 구민들을 위해 복주머니를 만들어 희망을 한 가득 담았다.


새마을운동도봉구지회(지회장 황이선)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새마을지도자들의 참여를 최소로 하고 희망복주머니를 지회 사무실에서 제작했다.


이날 황이선 지회장을 비롯한 3명의 새마을지도자들은 라면5봉, 떡국떡 1kg, 햇반 2개, 한우사골곰탕 1개, 육개장 1개, 전복죽 1개, 소고기죽 1개, KF94마스크 5장을 담은 300개의 희망 복주머니를 만들었다. 300개의 복주머니는 관내 14개동별로 20개씩 280가정과 북한이탈주민 20가구에 지원됐다.  


황이선 지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복주머니 나눔에 많은 지도자들이 참석 할 수 는 없었지만 작게나마 우리의 손길을 기다리는 이웃들을 위해 선물을 준비했다”면서,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의 복주머니가 따뜻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새마을운동도봉구지회는 지난 한해 코로나19 방역봉사대 운영,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명절맞이 송편나주기, 사랑의 집 고쳐주기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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