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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노인종합복지관, ‘쌀타 쌀 프로젝트’ 운영 우양재단 후원 저소득 어르신에 친환경 쌀 지원 2022-01-04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강북노인종합복지관 관계자가 어르신들게 후양재단에서 후원한 쌀을 전해주고 있다.


강북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해 12월 21일부터 24일까지 강북구 저소득층 어르신을 위해 ‘친환경 쌀 10kg’을 전달하는 우양재단 ‘쌀타 쌀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쌀타 쌀 프로젝트’는 푸드스마일즈 우양재단(이사장 최종문)에서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에 처한 강북구 내 저소득층 어르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3명의 연속 지원 대상 어르신들에게는 친환경 쌀 10kg가 연 3회 추가 지원될 예정이다.


친환경 쌀 10kg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쌀은 가장 기본이 되는 식재료지만 그만큼 가장 큰 부담과 걱정이 있는 재료”라며, “우양재단에서 지원해준 친환경 쌀로 이번 겨울은 걱정이 없을 것 같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우양재단은 ‘가난한 이웃도 누리는 건강한 밥상, 외로운 이웃을 위로하는 돌봄의 밥상, 자연도 농부도 함께 살 수 있는 모두의 밥상’이라는 비전하에 다양한 복지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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