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호한방삼계탕, 식약처장 표창 수상
제22회 한국프랜차이즈산업발전 유공
2021-12-21
편집국 bukbu3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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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호 이영채 대표가 한국프랜차이즈산업발전 유공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수상했다.
국내 삼계탕 프랜차이즈인 ‘지호’ 브랜드 지호한방삼계탕(대표 이영채)이 16일 제22회 한국프랜차이즈산업발전 유공(한국프랜차이즈대상)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받았다.
이는 2014년 이후 8년 연속 수상을 달성한 것이다. 한국프랜차이즈대상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후원하는 상이다.
지호한방삼계탕은 국내 농가와의 협력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한방삼계탕의 대중화를 위한 기여 등을 인정받아 수상했다.
이영채 대표는 “2014년 이후 8년 연속 수상의 쾌거는 가맹점주, 협력업체, 본사 임직원 등 모든 분이 함께 힘써주셨기 때문”이라고 감사를 표했다.
지호한방삼계탕은 10년 이상 장기 가맹점 59%, 5년 이상 장기 가맹점 79%(2021년 1월 기준)를 유지하고 있는 브랜드다. 1991년 장안동 매장에서 시작해 현재는 국내 굴지의 삼계탕 프랜차이즈로 성장했으며 자체 생산시설과 R&D 센터, 물류센터, 직영점을 갖춘 프랜차이즈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