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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쌍문대리점, 도봉구민 백미 200포 후원 민간복지거점기관으로 꾸준히 취약계층 지원해와 2021-12-21
편집국 bukbu3000@naver.com

도봉구(구청장 이동진)의 민간복지거점기관인 ㈜기아자동차 쌍문대리점(대표 백승국)이 지난 11월 30일 도봉구민을 위해 백미 200포(20kg)를 지원했다.


1,100만 원 상당 백미는 도봉구민 200명에게 전해져 따뜻한 겨울나기의 온기를 전할 예정이다.


㈜기아자동차 쌍문대리점은 수년간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를 꾸준히 이어오며 민간복지거점기관으로서 지역복지 향상에 힘쓰고 있다.


㈜기아자동차 쌍문대리점 백승국 대표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들고 지친 시기에 조금이나마 위안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좋은 기회가 된다면 다양한 후원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매년 잊지 않고 도봉구민을 위해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보내주는 기아자동차 쌍문대리점에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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