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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공단, ‘지역사회공헌 인정’ 3년 연속 선정 약자 배려와 고객 특성 맞춤 무료강좌 도입 등 호평 2021-12-14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도봉구시설관리공단이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인정받았다. 인정패와 함께 (사진 왼쪽부터) 서동찬 담당자, 최승묵 이사장, 조용민 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도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승묵)은 지역사회 공헌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으며 올해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정 기업’으로 3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란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해 공로를 지역사회가 인정해주는 제도다.


올해는 3개 영역 7개 분야(환경경영, 추진체계, 문제인식, 프로그램, 네트워크, 영향성과, 윤리경영) 평가에서 도봉구시설관리공단은 수행실적 등 각 심사 지표에서 좋은 점수를 획득했다.


특히 자체 방역단을 통해 생활환경이 어려워 코로나에 취약한 사회적 약자 계층을 위한 생활방역을 실시했고, 고객 특성별 맞춤 비대면 무료강좌 도입 등 지역사회를 위한 노력이 호평을 받았다.


또 ▲공간박스 만들기 ▲잠원 한강공원 수해복구 참여 ▲옷 드림 나눔 ▲사랑의 헌혈 행사 등을 진행하며 구민들의 코로나19 극복에도 힘을 보탰다. 


공단 관계자는 “3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에 선정된 만큼 더욱 더 책임감을 갖고 적극적으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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