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기요양보험 최우수센터로 선정된 김명숙 도봉운영센터장(좌)과 신동효 지사장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도봉지사(지사장 신동효)가 올해 평가에서 노인장기요양보험 전국 최우수 운영센터에 선정돼 이사장 표창을 수상했다.

전국 227개 장기요양운영센터 업무 실적, 센터 장 활동내역, 관내 장기요양기관장 및 수급자와 가족 만족도 조사결과 등 여러 지표에 대한 심사 결과 39개 우수운영센터 중 도봉운영센터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도봉운영센터는 관내 기관장 면담을 통한 애로사항 청취, 기관협회 간담회와 개별 컨설팅을 추진하는 등 기관의 질 향상에 노력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신동효 지사장은 “코로나19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관내 장기요양기관 기관장 및 종사자들의 협조와 노력 덕분에 최우수 센터에 선정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 도봉운영센터 장기요양 서비스 모델이 지역사회 통합 돌봄 초석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함은 물론 국민으로부터 신뢰받고 사랑받는 기관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