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코로나19 위기 함께 극복해요!” 바로선병원, 성금 1,000만 원과 마스크 기탁 2021-12-14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바로선병원이 도봉구에 성금 1000만원을 전달한 후 성금 전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바로선병원(원장 진건형)이 지난 8일 도봉구민을 위해 나눔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바로선병원은 성금 1,000만 원 외에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1만 장을 기부하며 도봉구민들의 안전에 힘을 보탰다.


개원 이래 매년 도봉구청을 통해 성금을 전달하고 있는 바로선병원은 서울 동북부 최초 관절전문병원으로 저소득층 주민을 위한 무료 수술을 지원하는 등 지역 나눔에 꾸준히 동참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힘들었던 지난 2020년에는 2,500만 원 상당의 지역 상품권을 임직원에게 지급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앞장서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의료기관이라는 주민들의 칭찬도 들었다.


바로선병원 진건형 병원장은 “2년간의 코로나19와 사투로 위축된 마음에 조금이나마 따뜻한 나눔의 불씨가 되기를 바란다”며, “바로선병원은 앞으로도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병원으로서 소임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바로선병원은 환자 중심의 안전하고 쾌적한 진료 환경을 위해 내년 8월 중 신관 개원을 앞두고 있다.

포토뉴스

메뉴 닫기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