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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경찰서, 동부간선도로 꼬리 물기 집중 단속 녹천교 사거리 등 차량 통행 많은 출·퇴근시간 집중 2021-12-07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도봉경찰서가 동부간선도로의 꼬리 물기 등 범법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서울도봉경찰서(서장 송유철)는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확장공사로 진입로 구간에서 발생하는 꼬리 물기 등 범법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도봉경찰서 사거리와 녹천교 사거리, 도봉지하차도 입구에서 단속하며 차량 통행이 가장 많은  출·퇴근시간에 특히 집중할 예정이다.


최근 이런 꼬리 물기 행위가 심각해진 이유는 창동교 교차로~성수 방향 우회전이 폐쇄돼 기존의 노원구에서 동부간선도로를 통행하던 차량이 도봉구 마들로 구간으로 넘어오게 돼 창동교 내 차량 통행량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서울도봉경찰서는 해당 교차로에 캠코더 영상 단속 및 모범운전자회 근무자를 배치하고, 서울경찰청과 서울시 신호운영실과 협의해 도봉경찰서 사거리 신호체계를 기존 직진 후 좌회전 신호에서 동시 신호로 개선하는 등 구민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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