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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경찰서 미아지구대 자치경찰위 표창 수상 미아역 내 화재 신속대처로 인명피해 등 예방 2021-11-23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미아지구대에 근무하는 6명의 경찰관이 자치경찰위원회의 표창을 수상한 후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3일 오전 10시 30분경 지하철4호선 미아역 내에서 발생한 화재에 신속히 대응해 인명피해와 2차 사고를 예방한 강북경찰서 미아지구대 출동경찰관 전원(6명)이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의 표창을 수상했다.


강북경찰서 미아지구대 순찰팀 구진서 경위 등 6명과 지하철경찰대 노원센터 근무 경찰관 5명은 미아역 화재 신고 접수 후 역내 승강장에 설치된 공기청정기에서 발생한 화재현장에 신속하게 출동해 승강장 내외 승객 대피와 출입구 통제를 실시, 연기와 유독가스 등으로 인한 인명피해 및 2차 사고를 예방했다.


이에 자치경찰위원회 김성섭 상임위원 및 사무국 직원들은 4일 시민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현장 근무 경찰관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강북경찰서 미아지구대를 방문, 출동경찰관 전원에게 자치경찰위원회의 표창장을 전하고 앞으로도 안전한 지역 환경, 특히 지하철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자치경찰위원회는 천만 서울시민의 발이 되고 있는 지하철의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지하철 치안 유관기관 간 협력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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