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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보훈지청-창북중, 현충시설 활성화 공동협약 현충시설 ‘창동 3사자 동상’ 학생들 체험학습장 활용 2021-11-16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창북중학교에서 열린 현충시설 활성화 업무협약 후 두 기관 관계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북부보훈지청(지청장 윤명석)은 지난 11일 오전 창북중학교(교장 김범용)에서 현충시설 활성화를 위한 공동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윤명석 북부보훈지청장과 김범용 창북중학교 교장은 국가보훈처 지정 현충시설인 ‘창동 3사자 동상’ 활성화에 함께 하기로 뜻을 모았다. 


‘창동 3사자 동상’은 가인 김병로, 고하 송진우, 위당 정인보 등 일제강점기에 일제의 탄압을 피해 지금의 서울시 도봉구로 피난한 3인을 재조명하고 국민들의 애국심 고취를 위해 세워졌으며 창동역사문화공원(도봉구 도봉로 552) 내에 위치해 있다.


서울북부보훈지청은 창북중학교와의 공동협약을 통해 앞으로 ‘창동 3사자 동상’을 학생들의 체험학습장으로 널리 활용하고 애국선열에 대한 추모사업 및 홍보활동에 관한 사항도 상호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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