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기억해줘서 감사해요’, ‘덕분에 힘이 나요’ kt그룹희망나눔재단, 보훈가족 ‘식료품 키트’ 나눔 2021-11-02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윤명석 지청장과 김진옥 재단 본부장의 기념촬영과 어르신들의 고마움을 담은 메시지 화면 모습.


서울북부보훈지청(지청장 윤명석)은 노인의 달을 맞아 10월 19일 kt그룹희망나눔재단(이사장 조성준)이 식료품 키트 200상자를 보훈대상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재단은 코로나19로 심신이 지친 보훈대상자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햇반, 참치, 미역국 등 다양한 품목으로 구성된 식료품 키트를 준비했으며 재단 임직원이 직접 보훈대상자 어르신 댁을 방문해 전달했다.


다양한 협력 사업으로 어르신들을 살피는 kt그룹희망나눔재단에 보훈대상자 어르신들도 “잊지 않고 기억해 줘서 고마워요”, “덕분에 힘이 난다”, “국가유공자라서 너무 자랑스럽다” 등의 릴레이 감사 메시지로 화답했다.


한편, kt그룹희망나눔재단은 2016년 서울북부보훈지청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국가유공자 나들이, 호국보훈의 달 계기 공연 및 식사대접, 청춘사진 촬영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함께 추진하며 국가유공자의 공헌과 희생을 기리고 국가유공자로서의 자긍심을 높이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해오고 있다.



포토뉴스

메뉴 닫기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