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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로 성북구청장이 착한임대인 지원사업에 동참한 임대인에게 발송한 감사서한문
이승로 성북구청장이 지난 8일 ‘제2차 착한임대인 지원사업’에 동참한 임대인 61명에게 친필로 서한문을 보내 고마움을 전했다.
구가 올해 2차례에 걸쳐 진행한 착한임대인 지원사업을 통해 총 122명의 임대인이 약 7억5000만 원의 임대료를 인하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218명의 임차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덜어줬다.
이는 코로나19로 인해 급감한 매출로 하루하루를 힘겹게 버티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당면한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강한 원동력이 돼 지역경제에 훈풍을 불어넣고 있다.
서울시는 자발적으로 임대료를 인하한 임대인에게 최대 100만 원의 서울사랑상품권(모바일)을 지급하는 이번 착한임대인 지원사업을 올 한 해 2회에 걸쳐 실시했다.
성북구는 원스톱 찾아가는 접수팀을 운영해 방문상담 및 서류접수를 지원, 서울시 자치구 중 (임대인 기준) 추진성과 2위를 기록했다.
상품권 지급은 연간 총 임대료 인하 금액에 따라 ▲100~500만원 인하 시 30만원 ▲500~ 1000만원 인하 시 50만원 ▲1000만 원 이상 인하 시 100만원을 지급했다. 1차 참여자가 2차에 재 참여했을 경우에는 누적 인하 금액에 따라 상품권을 추가 지급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서한문을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임대인 여러분들이 서로의 고통을 분담하고 위로할 수 있는 착한임대인 운동에 적극 동참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성북구도 구민의 삶이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 건강하고 행복해질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코로나19 확산을 저지하고 지역경제를 회복시키기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