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동 지하 양말작업장 화재, 1,000여만 원 재산 피해
2021-10-12
편집국 bukbu3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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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봉소방서가 방학동 화재 현장에 출동해 진압하고 있다.
도봉소방서(서장 이상일)는 6일 오전 9시 23분경 방학동 소재 양말작업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양말편직기 등 일부를 태우고 50여 분만에 꺼졌다고 밝혔다.
이 화재로 편직기 등 일부가 소실되며 소방서 추산 1,0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불이 작업기계에서 일어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