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신동효 지사장, 시각장애인협회 신춘옥 도봉구지회장, 인재근 국회의원이 송편 전달식 후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도봉지사(지사장 신동효)는 추석을 앞둔 지난달 17일 오후 2시 도봉구 시각장애인 쉼터 등을 찾아 인재근 국회의원과 함께 추석 송편을 지원했다.

올해 지원 대상은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인재근 의원의 추천을 받아 도봉구 시각장애인 쉼터, 장애아 전문 두발로 어린이집, 창동 종합사회복지관, 도봉구지체장애인협회, 자매결연세대 등에 물품 및 기부금(6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신동효 지사장은 “앞으로도 저소득 취약계층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며, “또 대내외 반부패·청렴문화 확산 및 사회적가치 실현을 통해 국민으로부터 신뢰받고 사랑받는 기관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