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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동복지관, 추석 앞두고 소불고기 특식 나눔 어려운 관내 이웃 400가구에 풍성한 추석 정 선물 2021-10-05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창동사회복지관 관계자들이 이웃들을 위해 추석을 앞두고 지원할 불고기를 포장하고 있는 모습


창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영대, 이하 복지관)은 추석을 맞아 지난 9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어려움을 겪는 이웃 약 400가구에게 소불고기 특식을 전달하며 풍성한 추석 명절을 지원했다.


명절 나눔은 2018년부터 복지관이 매년 명절마다 진행해 온 것으로, 추석명절만큼은 다른 이웃과 마찬가지로 풍성한 음식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뒀다.


특식을 받은 한 어르신은 “매일 끼니를 해결할 수 있도록 밑반찬을 배달해줘 감사한데, 추석을 맞아 소불고기까지 지원해줘 더욱 맛있는 한 끼를 해결할 수 있게 됐다”며 고마워했다. 


특식지원 담당 유승재 과장은 “명절을 앞두고 나눔을 통해 우리 주변 이웃들이 조금 더 따뜻하고 풍성한 추석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최영대 관장은 “명절을 맞아 전하는 사람, 받는 사람 모두가 행복한 특식 지원이 되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힘을 모아 건강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창동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특식과 더불어 이웃들이 명절에 소외감·고립감을 느끼지 않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후원 문의 창동종합사회복지관 02-993-3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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