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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복지 책임지는 우리 동네 일꾼들” 길음1동 명예공무원·돌봄단, 복지지킴이 역할 ‘톡톡’ 2021-09-28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길음1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우리동네돌봄단원이 어르신 댁 방문에 앞서 이승로 성북구청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성북구(구청장 이승로) 길음1동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고독사 위험과 영양결핍 우려가 큰 홀몸어르신들을 위해 추석을 앞두고 5대영양소 맞춤 푸드 박스와 위생키트를 전달하는 ‘영양듬뿍 Oh! 5대영양소 Dream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지역주민이자 평소 다른 주민들을 위해 활동해 왔던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우리동네돌봄단이 방역수칙을 지켜가며 행사를 지원했다.


푸드 박스는 기존의 식품꾸러미와는 달리 어르신 건강 및 면역력 강화를 위해 5대 필수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할 수 있도록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타민, 무기질(칼슘) 각 영양소의 주요 식품인 잡곡, 국수, 당면, 두유, 참치캔, 사과, 비타민제, 미역, 김, 멸치 등으로 구성됐다. 


또 감염병 예방을 위해 항균비누, 손세정제, 손톱깎이세트 등이 담긴 위생키트도 준비했고, 물품 전달뿐 아니라 사전 전화모니터링으로 대상 어르신 식생활 및 건강 안부도 꼼꼼히 확인했다.


길음1동은 이번 ‘영양듬뿍 Oh! 5대영양소 Dream 프로젝트’가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도록 실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5대영양소 식품군에 대한 안내문도 자체 제작해 함께 전달했다.


이날 지원을 받은 한 어르신은 “요즘은 가족도 잘 오지 않는데 이웃들이 이렇게 집까지 와 건강을 챙겨주고 걱정해 주니 너무 감사하다”며, “여러분들이 가족보다 더 든든하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코로나19로 가족을 챙기기도 어려운 요즘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이렇게 용기와 힘을 내줘 너무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길음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통장, 마음돌보미, 자원봉사자 등으로 2019년 구성돼 복지사각지대발굴과 취약계층 모니터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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