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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경찰서, 안전사고 예방 및 대테러 안전 활동 추석전후 지하철역 등 다중이용시설 안전 도모 2021-09-28
편집국 bukbu3000@naver.com

서울강북경찰서(서장 김기헌)는 추석을 앞둔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경비·생안 기능 합동으로 시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관내 지하철역과 백화점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및 범죄예방, 테러취약요소 점검 등 선제·예방적 경찰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다중이용시설 등 점검은 추석연휴 집중되는 치안수요와 코로나19로 인한 방역조치 강화 등에 대비해 13일부터 22일까지 10일간 서울경찰청 및 경찰서에서 추진 중인 추석명절 종합치안대책 일환으로 실시했다.    


특히, 다중이용시설 보안담당에게 강북경찰서장(총경 김기헌) 명의의 서한문을 전달하며 상호 유기적 협력과 경찰의 적극 지원체제 유지를 통해 각종 안전사고 및 범죄예방, 테러 대비 등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시설 취약요소 점검과 진단을 통한 개선점 지속적인 발굴과 코로나19 상황 지속과 수도권 확진자 증가로 인한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철저한 방역관리도 중요한 만큼 질서유지 등 경찰지원 필요사항도 함께 점검했다.


강북경찰서의 다중이용시설 점검을 통해 추석연휴 강북구민들의 평온하고 안전한 명절분위기 조성에 기여할 수 있었다.


강북경찰서 경비과 관계자는 “연휴 기간 다중이용시설 연계 순찰 등 지속적인 점검과 유관기관 협업을 통해 범죄·안전사고 예방 및 재난·테러위협 등 위기상황 발생 시 적극 대처 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안전에 대한 관심을 집중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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