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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석 선물꾸러미’ 나눔 영양죽·국·밑반찬 지원 대상 독거어르신 등 51명 전달 2021-09-28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방학1동 최영근 동장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추석 선물꾸러미를 전하기에 앞서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도봉구(구청장 이동진) 방학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노미리)는 추석을 앞둔 15일 동주민센터 강당에서 영양죽·국·밑반찬 지원 대상 독거어르신 등을 위해 ‘추석 선물꾸러미’를 나눔 했다.


‘추석 선물꾸러미’ 나눔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에 따라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영양죽 배달사업, 국 끓이기)이 전면 중단되면서 추석 명절을 앞두고 독거 어르신 등 51명에게 추석 선물꾸러미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기 위해 기획했다.


이를 위해 방학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방학1동주민센터 공유부엌에서 갈비탕 3팩, 과일, 마스크, 손소독제 티슈로 구성된 추석 선물꾸러미를 제작한 후, 배달 대상자 가정에 방문해 추석 인사를 전했다. 전달은 사회적거리두기와 방역수칙을 지키며 진행됐다.


선물꾸러미를 받은 한 어르신은 “자식들이 멀리 있어 추석을 앞두고 적적했는데 선물꾸러미를 받아 너무 반갑고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최영근 방학1동장은 “아침부터 선물꾸러미 제작에 참여해준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방학1동은  앞으로도 독거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편안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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