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경비원 노동자 처우 개선을 지원합니다”
성북구, 근무환경 개선 경비 초소 에어컨 설치 지원
2021-08-24
편집국 bukbu3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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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래미안세레니티 아파트 경비원 임채승씨가 에어컨 설치로 시원하고 쾌적하게 근무할 수 있게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성북구(구청장 이승로)는 매년 아파트 경비원 처우 개선을 위해 공동주택 관리지원사업 중 냉·난방기 시설을 우선 지원하고 있다.
지원 대상 단지는 성북구 소재 30세대 이상 공동주택으로 단지별 지원금은 총비용의 50% 이내로 지원하고 있다.
최근 경비원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해 총 49개 단지에 1억 41만 1,000원을 지원했으며, 올해도 신청한 7개 단지 전부에 757만 5000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특히, 올해는 공동주택 관리지원사업 신청 시 상대적으로 소요비용이 적게 드는 경비원 근무환경 개선 사업이 밀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경비원 근무환경개선사업을 중복 신청 가능하도록 해 우선 지원하기로 해 선택 폭을 넓혔다.
올해 에어컨을 설치한 래미안세레니티 아파트 경비원 임채승 씨는 “올 여름은 날씨가 무척 더웠는데 구청에서 에어컨 설치를 해줘 지난해와는 다르게 시원하고 쾌적하게 근무를 할 수 있어 너무 고맙고 힘이 난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지속적인 지원으로 성북구 경비초소 389개소 중 365개소에(93.8%) 에어컨이 설치돼 있지만, 앞으로도 에어컨 신규 설치 및 노후 에어컨 교체와 함께 미화원등 근로자의 근무환경 개선으로 점차 확대해 상생하는 공동주택 조성을 위한 더불어 행복한 아파트 주거문화 형성에 적극 앞장서겠다고”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