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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보훈지청, 보훈가족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 보훈가족 100가구에 코로나19 극복 건강 삼계죽 전달 2021-08-17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윤명석 지청장과 보훈섬김이들이 삼계죽 전달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북부보훈지청(지청장 윤명석)은 지난 10일 코로나19 확산과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 100가구에 ‘복권기금’으로 마련한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삼계죽을 전달했다.


이날 죽 전문점에서 직접 만든 따뜻한 삼계죽을 취약계층 보훈가족 각 가정에 배달하기 위해 보훈섬김이 34명이 함께 했다.


건강 삼계죽을 전달받은 참전유공자 이 모 어르신(88)은 “코로나19와 더위로 많이 지쳐 있었는데 삼계죽과 함께 위문을 와줘 기쁘고 정말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윤명석 지청장은 “계속된 코로나19 확산과 무더위로 인해 심신이 지친 보훈가족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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