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보훈지청, 보비스 선포 14주년 기념 보훈 인력 격려
2021-08-17
편집국 bukbu3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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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명석 보훈지청장과 우수 보훈인력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북부보훈지청(지청장 윤명석)은 지난 10일 보비스 선포 14주년을 맞아 우수 복지인력을 표창하고 격려품(복권기금 지원)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보비스는 고령 보훈 대상자를 찾아가는 이동복지보훈 사업을 일컫는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로 인해 기념식은 생략됐지만 격려품으로 준비한 롤케이크와 개인방역을 위한 마스크를 전달하며 보비스 선포 14주년을 함께 축하했다.
특히, 고령 보훈가족들의 편안하고 안락한 노후 생활을 위해 현장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보훈복지인력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윤명석 지청장은 “현장에서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을 위해 일하는 보훈복지인력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를 전한다”며, “처음 가졌던 열정과 헌신의 마음을 갖고 앞으로도 보훈가족을 위해 힘써 노력해 달라”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