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보훈지청, 보훈처 창설 60주년 우수직원 포상
국가보훈처장·서울보훈청장 표창, 장기근속자 등 6명 수상
2021-08-10
편집국 bukbu3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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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명석 지청장과 포상을 받은 우수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북부보훈지청(지청장 윤명석)은 지난 5일 국가보훈처 창설 제60주년을 맞아 3층 김상옥홀에서 우수직원에 대한 포상 전수를 실시했다. '
포상 전수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지청장 및 포상 대상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국가보훈처장 표창 2명(우수직원 1명, 호국보훈의 달 유공 1명), 서울지방보훈청장 표창 1명, 장기근속자 3명 등 총 6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은 가운데 휴가 및 재택근무자를 제외한 4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포상 후에는 국가보훈처 본부에서 주관하는 온라인 기념식을 시청하고 전 직원에게 기념품을 개별 증정했다.
윤명석 지청장은 “보훈처 창설 60주년을 맞아 상을 받은 직원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희생·헌신하신 분들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