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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공단 최승묵 이사장, ESG경영 수립과 방향 제시 공기업평가원 인터뷰서 포스트코로나 경영이념 필요성 강조 2021-08-03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사진은 지방공기업평가원 소식지(여름호)에 실린 최승묵 이사장 모습


도봉구시설관리공단 최승묵 이사장이 지난 7월 23일 지방공기업평가원 소식지 인터뷰를 통해 포스트코로나 시대 ESG 경영의 선제적 수립 배경과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최 이사장은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 위기 극복과 포스트코로나 경영전략을 위한 공단의 ‘포스트코로나 종합대책회의’를 소개하고 회의를 통해 ▲대외적 경제 환경 분석 ▲공단 피해 현황 파악 및 대책방안 ▲4차 산업기술의 활용 방안 등을 검토한 결과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적합한 새로운 경영이념 도입이 필요하다는 결론을 도출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최 이사장은 새로운 경영이념의 발 빠른 도입을 위해 새로운 미션·비전 공모, 지방공기업 정책포럼과 최근 경영 트렌드, 주요 이슈 등을 연구한 결과 지방공기업 중 선제적으로 ESG 경영을 수립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 코로나19 상황이 언제든지 재연될 수 있는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ESG 경영이 해답이라고 판단해 ESG 경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최승묵 이사장의 지방공기업평가원 인터뷰 영상은 지방공기업평가원 유튜브(https://youtu.be/oFH-BoRSkK0) 와 「2021년 지방공기업평가원 소식지 여름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승묵 이사장은 “앞으로도 ESG 경영을 확대 추진해 지역주민의 문제를 해결하고, 조직원의 ESG 역량 강화를 위해 온라인 채널을 활용한 ESG 관련 교육 및 정보 공유에 중점을 두고 실행할 예정”이라며, “ESG 경영의 선도 공단이 돼 ESG 모범 경영의 틀을 지방공공기관에 제시하는 공단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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