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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암경찰서, 여름 휴가철 음주운전 집중단속 시내버스와 택시, 화물차량도 중점 단속 대상 2021-08-03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종암경찰서가 여름휴가철 음주운전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집중단속에 나선다.


종암경찰서(총경 이양호)는 본격적인 여름휴가철 분위기에 편승한 음주운전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집중단속에 나섰다.


음주운전 집중단속은 8월 휴가시즌 종료 시까지 진행되며, 음주사고 비율이 증가하는 자정 이전 시간대(오후 6~밤 12시)에 집중해 교통사고 다발지역, 유흥가, 식당가 주변으로 중점 실시된다. 


지난 5월말 시내버스 운전자가 음주운전에 적발된 사례에 비춰 시내버스, 택시 등 사업용차량과 화물차량에 대한 음주운전 여부에도 중점을 두고 단속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같은 기간 내 화랑로, 종암로 등 간선도로와 이면도로상에서 이륜차, 자전거, 개인형이동장치(PM)의 안전모 미착용, 횡단보도 주행 등 주요 위반행위와 사업용차량의 신호위반, 중앙선침범 등 법규위반에 대해서도 교통경찰과 지역경찰이 합동단속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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