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국 bukbu3000@naver.com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지난 26일 도봉구청 일대(로비, 대강당, 지하 아뜨리움 등)에서 ‘제1회 도봉 외국어 체험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영어와 중국어 체험마당으로 등으로 이뤄졌다. 원어민 교사와 함께 외국어를 배우는 동시에 세계 여러 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장이 됐다는 평가다.
영어 체험마당은 구청 2층 로비와 대강당에서 펼쳐졌다. 영어 원어민 교사와 함께 ▲호주 부메랑 만들기 ▲페루 나스카 문양 체험 ▲아프리카 젬베 연주 등을 체험하며 간접적으로 세계여행을 떠나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됐다. 이 밖에도 스토리와 함께하는 ‘헨젤과 그레텔 과자집 만들기’, 화상영어 체험 및 레벨테스트 등을 무료로 체험하기도 했다.
1층 로비에서는 중국어 체험 마당이 진행됐다. 이날 ▲중국 전통놀이 ▲서예 ▲중국 음식 등 원어민 교사와 함께하는 중국 배우기와 ▲전통 의상 체험 ▲나만의 월병 만들기 ▲클레이 12간지 동물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중국 문화를 간접체험 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 됐다.
아뜨리움에서는 특별공연이 펼쳐졌다. 영화 패왕별희 이후 국내에도 익숙해진 ‘변검’공연이 있었다. 공연 후에는 변검술사와 함께하는 포토타임에는 많은 사람이 추억을 남겼다.
지역 중·고등학생과 다문화 가정 등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부스도 특별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 구청장은 “처음으로 열린 도봉 외국어 체험축제를 통해 지역주민과 아동·청소년들이 간접적으로 나마 외국의 문화를 체험하면서 글로벌한 감각을 키워나갈 수 있는 자리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