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북부보훈지청, 국가유공자에 수제비누 지원
「쉼표&느낌표 클래스」 향기테라피에서 직접 제작
2021-07-06
편집국 bukbu3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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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부보훈지청이 향기테라피 천연 수제비누 만들기 프로그램을 통해 만든 수제비누를 국가 유공자들에게 지원했다.
서울북부보훈지청(지청장 윤명석)은 6월 25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자체 힐링 교육프로그램인 「쉼표&느낌표CLASS」를 개설하고 식물의 향과 약효를 이용해서 몸과 마음의 균형을 회복시켜주는 ‘향기테라피, 천연 수제비누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프로그램 주요 내용은 스트레스 지우개 향기테라피, 13종 향기 중 나만의 향기 찾기, 전문조향사와 함께 만드는 천연 수제비누 등으로 구성됐으며, 프로그램을 통해 만든 비누는 서울북부보훈지청 호국보훈의 달 특집 청소년 창작 뮤지컬 ‘불꽃’에 참여하는 청소년 및 호국보훈의 달 정부포상 대상자 등에게 선물로 증정됐다.
서울북부보훈지청은 앞으로도 「쉼표&느낌표CLASS」를 내실있게 진행해 교육 및 성과를 조직 내에 국한하지 않고 국민, 국가유공자로 확장·공유해 보훈업무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