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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창조식품(콩사랑두부), 저소득층 먹거리 지원 협약 저소득층 위한 육개장 등 냉동식품 연 6,000인 분 후원 2021-06-30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이동진 도봉구청장(왼쪽)과 이봉만 창조식품(콩사랑두부) 대표가 협약식 후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도봉구(구청장 이동진)와 창조식품(콩사랑두부)(대표이사 이봉만)은 지난 16일 저소득층을 위해 연간 6,000인 분의 먹거리를 지원하는 협약을 맺었다.


창조식품(콩사랑두부)은 지난 2015년부터 도봉구와의 나눔 협약을 시작으로 연간 3,000만 원 상당의 냉동식품을 지원해 저소득 가정의 결식 예방에 크게 기여해오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서 이봉만 대표이사는 “어려운 저소득층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매우 기쁘고, 이번 후원을 통해 건강한 일상을 누리실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후원받은 냉동 육개장은 동주민센터 복지플래너를 통해 관내 저소득 어르신, 장애인, 중·장년 1인가구 등 결식 우려가 있는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수년간 후원에 참여해 지역사회에 모범을 보여준 창조식품(콩사랑두부)에 감사드리며, 음식에 담긴 마음까지 잘 전달할 수 있도록 세심히 신경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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