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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보훈지청과 성북경찰서,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려 2021-06-30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국가유공자 댁에 명패를 달아드리기 전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북부보훈지청(지청장 윤명석)은 지난 22일 최성규 성북경찰서장과 함께 성북구 길음동에 위치한 국가유공자 순직군경 故김창용 유공자의 배우자 배효순 님 자택을 방문해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를 실시했다.


국가유공자 유족 자택을 방문한 일행은 배효순 님과 함께 담소를 나눈 뒤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 및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명패를 직접 현관에 부착하는 것으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윤명석 서울북부보훈지청장은 “생전에 나라를 위해 공헌한 점에 경의를 표한다”며, “앞으로 순직군경 유족을 위해 실질적이고 다양한 혜택이 제공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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