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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시설관리공단, 취약계층 위한 마스크 기부 지속 교류 봉사단체인 혁신 네트워크 복지단체 전달 2021-06-22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도봉구시설관리공단 임직원들이 지역 구민들을 위해 마스크를 지원했다. 기부식 후 기념촬영 모습


도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승묵)과 도봉구시설관리공단 노동조합은 지난 16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마스크 총 4,080장을 지원했다.


이날 공단은 노사협의회 노측 위원들과 함께 ‘착한 마스크’ 기부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공단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으며 기부금 총 103만 7,200원을 모금해 마스크 총4,080장을 마련했다.


마스크는 KF-94 마스크 2,710장, KF-AD 마스크 1,000장, 아동용 마스크 370장을 준비했다. 마스크는 공단과 혁신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있는 도봉노인종합복지관, 도봉서원종합복지관, 도봉치매안심센터, 도봉구건강가정·다문화지원센터, 장애인가족지원센터, 인강원(장애인 거주시설)으로 전해져 관내 취약계층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착한 마스크 기부 행사 외에도 코로나 극복과 지역사회 공공성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 중”이라며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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