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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불은 대비부터, 큰 불은 대피 먼저’ 임옥기 이사장, ‘119릴레이 챌린지’ 참여 2021-06-15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임옥기 이사장이 119 챌린지에 참여해 화재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강북구도시관리공단 임옥기 이사장이 소방기기를 설치하고 화재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119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119 릴레이 챌린지’는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를 막기 위해 지난해 11월 9일 제58회 소방의 날을 맞아 소방 안전시설 중요성을 알리고 소방시설 설치를 활성화하기 위해 시작됐다.


이 캠페인은 ‘작은 불은 대비부터, 큰 불은 대피 먼저’라는 슬로건 아래 가정에서 소방기기(소화기, 감지기) 구비를 독려하고 화재예방과 화재발생 시 안전한 대피를 강조하고 있다.


성북구도시관리공단 박근종 이사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하게 된 임옥기 이사장은 ‘1(하나의 집·차량마다), 1(하나의 소화기·감지기를), 9(구비합니다)’라는 메시지를 통해 화재예방의 중요성을 알렸다.


특히, 강북구도시관리공단은 6월 중 구세군강북종합사회복지관에 소화기 50개를 기부해 지역 내 화재 취약계층 50명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또, 공단 임직원이 화재 취약계층 가정에 방문해 소화기 사용법을 교육하고 소화기 사용법 및 교육 자료를 제공하면서 안전한 주거생활을 지원하고 나눔 경영을 실천할 계획이다.


임옥기 이사장은 “화재예방을 위해 가정에서부터 소화기와 감지기 설치가 중요하다”며, “공단 시설인 문화체육시설, 주차시설, 도서관 등도 많은 고객과 주민이 이용하고 있어 화재 예방과 대피가 더욱 중요하므로 매년 소방훈련 등 재해재난과 안전사고에 대비하는 교육훈련을 실시해 안전한 시설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임 이사장은 119릴레이 챌린지를 이어갈 다음 참여자로 도봉구시설관리공단 최승목 이사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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