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명석 북부보훈지청장, 호국보훈의 달 고령 국가유공자 위문
2021-06-15
편집국 bukbu3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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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명석 지청장이 어르신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윤명석 서울북부보훈지청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9일 6·25참전유공자 어르신 댁을 직접 방문해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위문품을 전달했다.
어르신은 “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지청장이 직접 방문해 인사를 전해주니 감사할 따름이다”라며, 몸이 아파서 외출도 하지 못하고 친구들도 만나지 못하는데 이렇게 찾아와 주니 매우 기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윤명석 지청장은 “나라를 지키기 위해서 자신의 몸과 마음을 바친 숭고한 희생에 감사하다”,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이 건강하고 든든한 노후를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