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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담아 버리기 생활화합시다” 도봉구시설관리공단, 쓰담 챌린지 참여 2021-06-08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도봉구시설관리공단 임직원들이 쓰담 챌린지에 참여한 후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도봉구시설관리공단(최승묵 이사장)은 지난달 31일 초안산 근린공원에서 임직원들이 함께 쓰담챌린지를 실시했다.


쓰담챌린지란 공단의 핵심가치인 ESG경영 중 환경 경영 일환으로 도봉공단이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이며, ‘쓰담’은 쓰레기 담기의 줄임말로 조깅하면서 쓰레기를 주워 담는 플로깅 챌린지를 뜻한다.

참여방법은 첫째 준비물(마스크, 장갑, 쓰레기 담을 봉투, 걸음수 측정 앱)을 들고 인근 공원 또는 하천 등을 돌며 걸음 수 6050보(환경의날 6월5일)를 걷는다.


둘째, 갖고 간 봉투에 쓰레기를 주워 담고 분리수거 한다. 셋째 걸음 수 6050보 완료사진과 쓰레기 수거 사진 등 인증사진을 SNS에 필수해시태그(#도봉구시설관리공단, #지구야,우리가실천할게! #비대면쓰담챌린지)를 포함해 게시하고 후속 주자 2곳을 지목하는 방식이다.


챌린지는 도봉구시설관리공단 행정지원센터 앞에서 출발해 들꽃향기원~초안산 정상~들꽃향기원~행정지원센터로 다시 돌아오는 약 2시간 코스로 공단 임직원이 함께 참여했다.


공단 관계자는 “최근 많은 기업들과 공공기관에서 지구 살리기 운동과 다양한 환경 캠페인을 실시하는데 환경의 날을 맞아 도봉공단에서 첫 주자로 릴레이 캠페인을 추진하게 돼 더욱 의미 있었다”며, “앞으로도 공단 핵심가치에 맞는 안전우선, 주민중심의 ESG경영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사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봉구시설관리공단은 쓰담챌린지 다음주자로 강북구시설관리공단과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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