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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행동 전문 수의사와 함께하는 ‘반려견 문화교실’ 도봉구, 초안산 근린공원 내 ‘반려견놀이터’에서 운영 2021-06-08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초안산근린공원 반려견 놀이터에서 진행하는 반려견 문화교실 모습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형성과 반려견으로 인한 갈등을 줄이기 위해 동물행동 전문 수의사와 함께하는 ‘반려견 문화교실’을 운영한다.


반려견 문화교실은 초안산근린공원에 위치한 반려견 놀이터에서 총 6회 실시한다. 상반기 3에는 지난 5월 22일(1회), 5월 29일(2회), 6월 5일(3회) 상반기 3회 교육이 진행됐으며, 하반기에는 10~11월 중 3회 운영할 예정이다. 우천이나 코로나19 확산 등 불가피한 경우에는 일정이 변경될 수 있다.


프로그램 1회 차에는 반려견 예방접종, 중성화, 건강검진 등 반려견 건강관리에 대해 알아보고, 2회 차에는 사회화를 위한 행동학 교육, 3회차에는 노령동물 돌보기를 주제로 하스펫탈 동물병원장 이봉희 수의사의 강의와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다.


반려견 문화교실 참여를 희망하는 반려인은 교육 당일 반려견 놀이터를 이용하면서 무료로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반려견놀이터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한다.(월요일 휴관)


단, 견주와 반려견은 코로나19 예방 방역 협조와 반려견 놀이터 이용 시 주의사항을 준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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