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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경찰서, 행락 철 음주운전 집중 단속 코로나19와 상관없도록 예방수칙 준수하며 실시 2021-06-01
편집국 bukbu3000@naver.com

서울성북경찰서(서장 최성규)는 행락 철 외출·외식을 즐기는 시민이 늘어나 음주운전이 증가할 것에 대비해 음주운전을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집중 단속은 오는 24일(목)까지 서울경찰청 모든 경찰서에서 동시에 시행할 예정으로, 성북경찰서는 이외에도 주·야간 등산로 진출입로 주변 등 음주운전 취약장소를 중심으로 상시단속을 병행할 방침이다.


단속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운전자가 직접 호흡하지 않고 차량 내 알코올 성분을 감지하는 비접촉 음주감지기를 활용할 방침이다. 


이륜차, 킥보드 등은 기존대로 호흡을 내뱉는 음주 감지기를 매 측정 시마다 소독해 사용하거나, 음주감지기를 생략하고 일회용 불대를 사용해 곧바로 음주를 측정한다.


성북경찰서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가 장기화로 ‘경찰이 음주운전 단속을 하지 않는다’는 인식이 있어 “음주운전 집중 단속 및 단속 홍보를 통해 음주운전 근절 분위기를 조성해 음주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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