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든든한 보훈을 전해孝”
서울북부보훈지청, 어버이날 기념 위문
2021-05-11
편집국 bukbu3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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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북부보훈지청은 어버이날을 맞아 재가복지대상자 어르신들에게 어버이날 기념품과 카네이션을 전했다.
서울북부보훈지청(지청장 윤명석)은 어버이날을 앞둔 지난 6일 재가복지대상자 290명에게 어버이날 기념품을 전달했다.
이날 코로나19 사태가 길어지면서 지친 보훈가족을 격려하고자 윤명석 지청장이 고령 무의탁 국가유공자를 직접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미리 준비한 기념품과 직원들이 직접 만든 카네이션을 전달했다. 어버이날 기념품인 영양크림과 영양제는 ㈜동국제약이 후원했다.
또, 서울북부보훈지청 직원들은 「서울북부 교육문화의 날, 쉼표&느낌표 CLASS」를 통해 직접 만든 ‘카네이션 부토니에’를 무의탁 보훈가족 38명에게 전하며 온정을 더했다.
윤명석 지청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직접 찾아뵙고 안부와 축하를 전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힘든 시기를 함께 이겨낼 수 있는 ‘든든한 보훈’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