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봉구 새마을지도자들이 새마을기를 교체해 게양하고 있다.

새마을운동도봉구지회(지회장 황이선 직무대행)는 지난 4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관내 새마을기를 전면 교체했다.

매년 4월 22일 새마을운동조직육성법 일부개정법률에 의거해 매년 국가 기념일인 ‘새마을의 날’을 맞아 새마을기를 게양하도록 하고 있다.

올해는 도봉구 새마을지도자 10여명이 도로변 등에 대한 새마을기 교체에 참여했다. 

황이선 직무대행은 “앞으로도 항상 깨끗한 새마을기가 휘날릴 수 있도록 관리해 나가겠다”면서, “지회 일에 언제든 내 일처럼 참여해주는 새마을지도자들에게 무엇보다 더욱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