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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보훈지청, 대주지에스 후원 코로나19 살균 지원 살균소독액 300세트 보훈대상 취약계층 전달 2021-05-04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북부보훈지청과 대주지에스 관계자들이 후원품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북부보훈지청(지청장 윤명석)은 지난 4월 21일 ㈜대주지에스(회장 정화찬) 후원으로 취약계층 보훈대상자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물품을 후원했다. 


이번 후원물품은 살균소독액(500ml+40m)세트로 보훈대상자의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취약계층 300가구에 전달할 계획이다.


㈜대주지에스는 살균소독제 제조·생산을 비롯한 소독, 방역 시설위생관리를 전문으로 하는 예비 사회적 기업이다. 


정화찬 회장은 “코로나19 확산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의 안전을 지키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고 밝혔다.


윤명석 지청장은 “계속된 코로나19 재 확산이 심각해지는 상황에서 보훈 가족을 위한 코로나19 예방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줘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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