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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문3동의 나눔이웃 도봉우체국 스마일봉사단 위기가정 반찬배달, 1인가구 안부확인 “고맙습니다” 2021-05-04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쌍문3동 나눔이웃 우체국 직원들로 구성된 스마일봉사단원들의 활동 모습


도봉구(구청장 이동진) 쌍문3동과 ‘서울도봉우체국 스마일봉사단(단장 박종식)’은 주민 복지증진 및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지역 봉사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지난 2019년 업무협약 후 ‘도봉우체국 스마일봉사단’은 ‘쌍문3동 나눔이웃’으로 활동하며 매주 금요일마다 민간위기거점기관 위기가정 반찬배달사업에 참여해 대상자들에게 반찬을 전달하는 한편, 청장년 1인 가구의 안부확인도 하고 있다.


이 뿐 아니라 스마일봉사단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인적안전망으로서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는데 노력하고 있으며, 취약계층의 청소 및 정리 등 쌍문3동에 도움이 필요한 가정이 있다면 어느 일이든 앞장서고 있다.


쌍문3동 김선주 동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바쁜 업무 중에도 시간을 쪼개 어려운 주민을 위해 봉사하시는 도봉우체국 스마일봉사 단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 봉사단과 상호 협력해 쌍문3동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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