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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장학재단, 저소득층 고교생 장학생 선발 진로 개발 의지 저소득층 1,358명 학생에 20억 지원 2021-04-13
편집국 bukbu3000@naver.com

서울장학재단이 저소득층 고교생 장학생을 오는 16일까지 모집한다. <서울희망 고교 진로 장학금>과 <오토꿈이룸서울 장학금> 2개 분야에서 1,358명을 선발해 1인당 각각 150만원, 200만원씩을 지급할 예정이다. 총 장학금 규모는 20억이다.


<서울희망 고교 진로 장학금>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진로를 개발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는 고등학생 1,328명을 대상으로 하며 1인당 연간 150만 원의 학업장려금을 지원한다.


대상은 서울 소재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기초생활수급자, 법정차상위계층 가정의 학생으로 학업과 진로 탐색을 위해 노력하는 학생이면 신청 가능하다.


<오토꿈이룸서울 장학금>은 진학이나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특성화·마이스터고 3학년 학생을 30명 선발해 연간 1인당 200만 원의 학업장려금을 지원한다. 해당 장학금은 2015년부터 ㈜오토인더스트리의 기부금으로 운영되고 있다.


대상은 서울 소재 특성화·마이스터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저소득 가정(기초생활수급자 또는 법정차상위계층) 학생으로 직전 학기 전공 및 기초과목 평균 점수가 각 80점 이상이어야 한다.


2개 분야 고교 장학금의 신청방법은 동일하게 학교 추천 방식으로 학교별 장학 담당 교사가 오는 16일(금)까지 서울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서울장학재단 홈페이지(www.hissf.or.kr) 또는 전화(02-725-225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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