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 교통 불편 사항을 알려주세요”
강북경찰서, 주민밀착형 이면도로 등 교통시설개선
2021-04-06
편집국 bukbu3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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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북경찰서가 주민들이 공감하는 이면도로 만들기를 추진한다. 관련 포스터.
서울강북경찰서(총경 임만석)는 지역주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이면도로 중심의 「주민밀착형 교통시설개선」을 추진하고 오는 30일까지 집중 신고기간을 운영한다.
집중신고기간 운영과 관련해 신고접수는 「국민신문고」에서 할 수 있고, 기간 내 경찰서 및 구청 홈페이지, 전화·서면 접수도 가능하다.
신고대상은 지역주민이 걷거나 운전하면서 불편 또는 불합리하다고 느낀 교통안전시설·도로 부속시설 일체 및 교통신호 운영체계다.
국민신문고를 통해 접수된 교통민원사항은 빅데이터화 해 체계적으로 분석 및 사후 관리한다.
강북경찰서 관계자는 이면도로를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하기 위해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