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시설관리공단, 적극행정 지원위원회 개최
급변하는 환경에 법령·정책 뛰어넘는 적극 대처 주문
2021-03-30
편집국 bukbu3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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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극행정 지원위원회 회의에서 위원들이 자료를 검토하고 있다.
도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승묵)은 지난 24일 공단 본부 2층 회의실에서 제1회 적극행정 지원위원회를 개최했다.
공단은 최근 코로나19 등 급변하는 환경에 따라 적절한 대처가 필요한 상황에서 종래의 법령과 정책을 뛰어넘는 적극행정을 장려하기 위해 적극행정 운영규정을 제정하고 적극행정 지원위원회를 구성했다.
이날 적극행정 지원위원회는 대학교수 등 외부위원을 위촉하고 공단 상임이사 및 주무부서 팀장을 포함 8명의 위원을 구성하고 회의를 진행됐다.
지원위원회는 위원회 역할과 향후 나아갈 방향에 대해 논의했으며, 회의 결과 지원위원회의를 통해 선정된 우수사례와 담당직원에게는 포상휴가를 제공해 사기 증진과 동기를 부여하기로 했다.
공단 관계자는 “앞으로 적극행정이 공단의 조직문화로 뿌리 내리는데 적극행정 지원위원회의 자문이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공단의 향후 운영 방향에 대해 구민들은 관심을 갖고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