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보훈지청, 보훈대상자 ‘행복박스’ 지원
㈜아성다이소 후원으로 다양한 생활용품 담아
2021-03-30
편집국 bukbu3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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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훈섬김이들이 보훈대상 어르신들에게 행복박스를 전하기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북부보훈지청(지청장 윤명석)은 지난 22일과 23일 생활용품 매장을 운영하는 ㈜아성다이소 후원으로 다양한 구성의 생활용품세트를 담은 ‘행복박스’를 취약계층 고령 보훈대상자 170가구에 전달했다.
이번 행복박스 전달에는 서울북부보훈지청 보훈섬김이 38명이 참여했다.
행복박스는 사회 취약계층이나 보훈가족, 소상공인, 재해로 피해를 입은 가정 등에 생필품을 전달하는 ㈜아성다이소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젝트로 칫솔, 치약 등 위생용품과 수세미, 고무장갑 등 생활필수품으로 구성돼 있다.
윤명석 지청장은 “보훈대상자를 위한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준 아성다이소에 고맙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늘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