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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넷째 주 금요일은 서해수호의 날‘ 서울북부보훈지청, 서해수호의 날 홍보 캠페인 2021-03-30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북부보훈지청 직원들이 홈플러스 방학점 정문에서 서해수호의 날을 알리는 홍보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서울북부보훈지청(지청장 윤명석)은 지난 26일 오전 10시 방학역 3번 출구 및 홈플러스 방학점 정문 입구에서 「제6회 서해수호의 날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올해는 예년과 달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서울북부보훈지청 자체 추모식은 개최하지 않았다. 


추모식 대신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서해수호 55용사의 사진과 계급을 알리는 피켓을 들고 ‘3월 넷째 금요일이 서해수호의 날‘임을 알리는 캠페인을 전개했다.


서울북부보훈지청은 홍보 캠페인 외에도 청사 1층 로비에서 특별사진전을 개최하고, 지청 페이스북을 통한 온라인 퀴즈 및 롤콜 이벤트, 직원 기고문 언론사 게재, 관내 번화가 현수막 및 배너 설치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서해수호의 날을 알렸다.


서해수호의 날은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도발로 희생된 55용사를 추모하고 국토수호의 의지를 다지기 위해 정부기념일로 제정돼 매년 3월 넷째 주 금요일에 기념식을 거행하고 있다. 


6회째를 맞이한 올해 서해수호의 날은 공교롭게도 천안함 피격일과 같은 3월 26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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