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경찰서, “‘알리고’ 적극 활용하세요”
교통관련 어플로 교통관련 정보 쉽게 접근
2021-03-16
편집국 bukbu3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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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통안전 알리고 어플 화면
서울도봉경찰서(서장 총경 송유철)는 교통 사망사고 절반 줄이기를 목표로 서울지방경찰청과 녹색어머니연합회가 함께 제작한 ‘교통안전 알리고’ 어플을 적극 홍보하고 나섰다.
‘교통안전 알리고’ 어플은 스마트폰으로 교통안전과 교통정보 관련된 정보를 쉽고 편리하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교통안전 알리고’어플은 △교통안전 교육·홍보 △교통 정보 △생활 안전 총 3개 분야로 구성돼 있다.
교통안전 교육·홍보에서는 대형차, 자전거, 어린이 교통교육 영상과 교통안전 캠페인 영상 자료를 볼 수 있으며, 교통 정보에서는 서울 도심권의 실시간 CCTV와 소통정보를 제공하고, 생활 안전 분야를 통해서는 경찰, 소방, 서울시, 질병본부에 신고할 수 있도록 했다.
또, 한국교통안전공단 어플 ‘자동차 365’에 3월 중으로 연계할 예정이다.
‘교통안전 알리고’어플은 플레이스토어나 홍보물 QR코드 인식을 통해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도봉경찰서 관계자는 “‘교통안전 알리고’는 교통안전 소식을 간편하게 받아 볼 수 있는 어플”이라며, “현재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비접촉 교육·홍보가 중요한 시기로 유치원, 학교, 복지관 등 다양한 기관 및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활용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