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러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종암경찰서 등이 대 테러 모의훈련을 함께 했다.

서울종암경찰서(서장 이양호)는 지난 12일 오전 성북구 화랑로 14길 5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일대(청량근린공원)에서 국내·외적으로 대두되고 있는 테러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유관기관 합동 대테러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유관기관 합동 대테러 모의훈련유형은 폭발물의심물체 발견(검정색 가방 발견 신고)으로  종암경찰서와 육군 제2188부대 1대대, 성북소방서 등 총 30명이 훈련에 참가했다.

훈련중점 사항으로 유관기관과 주기적인 합동모의훈련을 통해 임무수행 능력 향상 및 112타격대 등 기능별 대테러 출동 및 대응태세·초동조치점검 등, 각 기능 간·개인별 행동요령 등 유관기관과의 완벽한 테러 대응 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