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과 함께 행복한 한해 보내세요”
우리사랑나눔봉사회, 따뜻한 떡 나눔
2021-03-09
편집국 bukbu3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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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사랑나눔봉사회원들이 떡 나눔에 앞서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우리사랑나눔봉사회(이사장 이봉규)가 설 명절을 보낸 지난달 22일 이웃들의 건강한 한해를 응원하기 위해 떡 200개를 나눔 했다.
이봉규 이사장은 “지난 한해 코로나19로 많은 이웃들이 힘든 한해를 보내 항상 안타까운 마음이 컸다”면서, “코로나19는 물론 코로나블루라는 마음의 건강까지 걱정 돼 회원들과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싶어 떡을 준비했다”며 이웃들의 건강한 한해를 기원했다.
이날 이웃들에게 전해진 절편, 콩설기, 바람떡, 인절미 등의 다양한 떡들은 향사랑삼백회의 후원을 통해 준비했다.
한편, 2013년 도봉사랑나눔봉사회로 출발한 우리사랑나눔봉사회는 2019년 우리사랑나눔봉사회로 명칭을 변경하며 사단법인으로 등록, 전국을 무대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순수한 봉사’를 목적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며 △쌀 지원 △저소득층 자녀 장학금 지원 △북한 이탈주민 지원 △다문화가정 지원 △화재사고 현장지원 △장애인단체 후원금 지원 △바자회 및 일일찾집 운영 △중증장애인 시설 위문품 전달 △충북괴산 군청 옷 100벌 기증 △돋보기 기증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