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공단, 체육시설 종사자 코로나19 전원 ‘음성’
2021-03-02
편집국 bukbu3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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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봉공단 체육시설 종사자 검사 결과표
도봉구시설관리공단(최승묵 이사장)이 지난달 26일 공단 체육시설 종사자의 코로나19 검사를 선제적으로 실시한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고객들의 안전한 시설 사용을 위해 선제적으로 실시하게 됐다.
검사 대상자는 공단 체육시설 내 종사하는 직원, 강사, 사회복무요원, 단시간근로자 전원으로 총 110명이 검사를 시행한 결과 전원 음성이었다.
공단 관계자는 “그 동안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와 거리두기를 시행해 운영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시설 이용에 있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지속적인 방역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공단은 3월부터 창동문화체육센터 일부 강좌(요가, 필라테스)와 다락원체육공원 강좌를 정상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