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경찰서, “‘알리고’ 적극 활용하세요”
교통관련 어플로 교통관련 정보 쉽게 접근
2021-02-23
편집국 bukbu3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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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봉경찰서(서장 총경 송유철)는 교통 사망사고 절반 줄이기를 목표로 서울지방경찰청과 녹색어머니연합회가 함께 제작한 ‘교통안전 알리고’ 어플을 적극 홍보하고 나섰다.
‘교통안전 알리고’ 어플은 스마트폰으로 교통안전과 교통정보 관련된 정보를 쉽고 편리하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교통안전 알리고’어플은 △교통안전 교육·홍보 △교통 정보 △생활 안전 총 3개 분야로 구성돼 있다.
교통안전 교육·홍보에서는 대형차, 자전거, 어린이 교통교육 영상과 교통안전 캠페인 영상 자료를 볼 수 있으며, 교통 정보에서는 서울 도심권의 실시간 CCTV와 소통정보를 제공하고, 생활 안전 분야를 통해서는 경찰, 소방, 서울시, 질병본부에 신고할 수 있도록 했다.
또, 한국교통안전공단 어플 ‘자동차 365’에 3월 중으로 연계할 예정이다.
‘교통안전 알리고’어플은 플레이스토어나 홍보물 QR코드 인식을 통해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도봉경찰서 관계자는 “‘교통안전 알리고’는 교통안전 소식을 간편하게 받아 볼 수 있는 어플”이라며, “현재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비접촉 교육·홍보가 중요한 시기로 유치원, 학교, 복지관 등 다양한 기관 및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활용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