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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설 연휴 특별방역 지역감염 차단 전 지역 차량 순회 방역, 시장 등 집중 방역 2021-02-16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이승로 성북구청장이 차량 특별 방역에 나서는 새마을지도자들을 격려한 후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설 연휴를 포함해 8일부터 15일까지 특별방역기간으로 정하고 주민 주도로 대대적인 특별방역을 실시했다.


코로나 19 확산 분기점이 될 수 있는 연휴 기간 모두의 안전을 위해 주민들이 팔을 걷어붙인 것.


새마을지도자성북구협의회는 이 기간 중 직능단체원들이 모여 방역차량 5대를 이용, 성북구 전 지역을 순회하며 집중 방역을 실시했다.


동 주민센터에서 매일 방역을 실시하고 있지만 특별방역기간 중에는 주민들이 작업에 앞장섰다.


각 직능단체원들이 주축이 돼 지역 내 다중이용시설물 및 유동인구가 많은 다중이용시설(버스정거장 등)에 대해 꼼꼼하게 방역을 실시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지난 8일 차량 특별방역 현장을 찾아 “이번 설 연휴가 코로나 19 확산의 분기점이 될 우려가 있어 동별로 취약지역 대상 특별방역 필요성을 절실히 느낀다”면서,  “주민이 앞장서 안전한 성북을 만드는 데에 동참해줘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을 격려했다.


또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무엇보다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를 준수해 모두의 건강을 지키는 데에 동참해주길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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